맨 온 파이어 - Man on Fir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제 느낌엔 요즘 한국영화와 비교하면 감동은 그리 많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EQ가 높은 저이지만 눈물까지 흘렸던 그 분들들은 감성이 꽤 높은것 같습니다. 정말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눈물이 많은것 같습니다 막바지에 엄마와 딸의 해후를 보고서 말이죠!

인간의 심리를 충분히 알려줌으로써 인간의 양면성을 지대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영화의 빠른 전개를 위해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패닝'의 짧은추억들(수영장면etc) 그 시간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정이 들었을거라 가정합니다

만약 잔인한 복수를 했던 '덴젤 워싱턴'역이 현실세계에서 나라고 가정하면 그 심정은 충분이 헤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감상법중에 하나죠 주인공이 나라고 가정해 보는것 말이죠

멕시코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내용은 극히 간단합니다 처절한 복수극이죠. 하지만 영화를 감상하신분은 그게 다가 아닌것을 충분히 알것입니다

흔하지 않은 영상미와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들을 보면서 역시 배우들이구나를 연발하죠

'덴젤'의 조용하고 묵직한연기와 '다코타'의 '아이엠샘'과 비슷한 연기, 조연배우로써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워큰'의 편한한 연기들 말이죠

주연배우를 말하기 전에 '크리스토퍼 워큰'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쫌 말씀드릴께요
'캐치미 이프유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버지 역으로 나온사람 아시죠?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조연으로 잠깐씩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전에 '마우스 헌터'라는 영화에서 코믹연기는 아직까지 잊을수 없습니다 쥐잡는 사냥꾼으로 나왔는데 정말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거기에서 '워큰'이라는 배우를 각인했구요.

'맨온파이어'가 흔하디 흔한 뻔한 스토리로써 졸작을 면한 결정적인 이유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요 예를들어 결말부분의 궁금성, '덴젤'의 심적연기와 '다코타패닝'의 연기, 총소리의 암시,'다코타 패닝'의 강아지 샘(아이엠샘ㅋㅋ) and so on 하지만 독특한 영상으로 긴박한 상황을 대변해 줌으로써 완성도를 조금 높인것 같습니다?

'덴젤'이 회상하는 영상을 조금만 더 했어도 눈아플뻔 했지만 적당히 해 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영화내용상 유괴는 우리도 충분히 공감하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했듯이 공감하지 않고서는 두 여성분이 눈물을 흘릴수가 없죠!

그리고 조금 걱정되는점이 있습니다 영화의 힘은 엄청나다는걸 잘 알고 계실겁니다! 영화를 감상한후 범죄도시라는 멕시코시티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짧막하게 멕시코에 감사드린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걸로 보상이 될듯 궁금하네요

글구 진짜 궁금했는데요?'맨온파이어'가 소설을 영화화 한것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에 2003년 12월13일 크리시 사망 2003 12월16일 극중 보스사망 이라고 나오던데?
실화인가요?

하여간 기대가 큰 작품이었습니다. 기대가 커서 처음에 조금 지루했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래도 볼만합니다

악은 악으로 다스리지 말고 선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교장 수녀님이 말씀하셨지만 인간이 악바치면 악으로도 다스려야 할것 같습니다.

영화후 가장 큰 교훈 "유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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