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 You Are My Sunshi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동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결과만을 중시하는 사회의 냉정함을 보면서
다시한번 이 사회가 너무나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치고
그로인해 수많은 상처를 받지만

인간은 잊을수 있는 동물이기에 살아갈수 있다는 그 강력한 힘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Posivetive Thinking하자고 다짐은 하지만
"그다짐이 실천될까?"란 나약한 생각만 합니다

반성하면서 다시한번 파이팅을 외치지만

똑같은 실패들이 반복되는걸 보며 두려워합니다

<너는 내 운명>이 영화는 현실세계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동감영화임니다
이전에 감동을 주었던 영화를 다시 생각나게 했던 장면들

오랜만에 영화다운 아름다운 영화를 감상했다는 극히 오바스러운 자긍심
영화<내 머릿속의 지우개><오아시스>에서 처럼 힘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점을 보면

Love actually is all around란 말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전도연'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두 배우의 연기력, 강도를 높여가는 반전들을 보며

역시 영화는 반전의 힘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영화<주홍글씨>에서 너무나 강력한 반전을 하려다 '흥행실패'란 수식어가 따라가는걸 보며 영화와 현실 둘다 한번에 두가지 일들을 하기란 너무나도 힘들다는것도 절감합니다

이 영화에서 마음에 온돌방 역할을 해주는 씬을 여러씬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지막 엔딩씬과 경찰서씬이 제일 찡한것 같더군요 
 

이 영화보신분들중 많은 분들이 동감하실 겁니다

For example
"내가 구해줄께~ 은하야~ 내가 구해줄께" 
 

"어차피 죽을거면 은하랑 살다 죽을래요"ㅜㅜ 
 

얼굴이 눈물로 엉망진창이야^^*

시나리오,소재, 감성전달, 연기력, 공감각적 이미지전달 모두 일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은 
 

잡지기자를 오해하게끔 만들었던 장면과 한 도시의 이미지를 좋지않게 보여주었던씬들에 대해서 조금 실망스럽고 걱정이 되네요 영화를 영화로 봐줘야 한다지만 그 당사자들이 몰래 겪을 고통을 생각하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ㅋㅋ

한번의 인생 대박도 좋지만 조금씩 조금씩 삶의 반전을 누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생을 최대한 즐기는것 같습니다

어떤 고민을 가지고 힘이 들때 마음 따뜻해지는 책을 사서 읽어 보십시오

한결나아질것 입니다

인생은 반전, 역전입니다 그 역전의 기회를 얼마나 잘 캐치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뉘어 진다는 단순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전 운을 믿습니다 운이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을 120%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는 너무나 냉정한 곳입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너무나 냉정해서 동기를 무시해버리고 결과만 중시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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