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기게 했는데,우연같은 만남이 운명이 되는 스토리라서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둘의 만남의 상황에서 조금은 예상이 갔는데 여주가 놓인 상황이 결코 쉽지 않아서 그 속에서 둘이서 이룬 엔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손을 잡고 함께 할 매해의 여름밤이 눈앞에 그려집니다.마음이 점점 기울어 가는 서사의 묘사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술술 잘 읽어서 만족합니다.그야말로 폐차급 조연이 있지만 공수 둘이 잘 지낼 거란 생각이 들어서 각각의 인물들의 맺음과 마무리에 만족합니다.공이 존대말에 가끔 반말을 쓰는 것도 좋은데 마지막 문장을 보고 나니 이후의 둘의 일상도 아주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너는 강인한 사람이라 말해 주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