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설정과 키워드라 구매했는데 술술 재미있게 잘 읽혀서 끝까디 잘 읽었습니다. 조금 돌고 돌아도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하는 일을 감출 필요 없다는 모습까지 보고나니 만족합니다. 가족이 된 모습까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존댓말공은 역시 좋네요.
연애하느라 바쁜 그러나 서로의 입담은 여전한 임시백수들의 하루로 시작하는 외전입니다. 둘의 일상을 만나서 아주 반가웠고 티키타카 속에도 또 사랑도 있는 두 사람이라서 더 재미있게 외전을 읽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