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땅이다 - 역세권 땅 투자
동은주.정원표 지음 / 지상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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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권유가 아니라 개발계획을 보고 투자처를 찾는 제대로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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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STREAMER! -비를 말하다
더클북컴퍼니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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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인상적인 기획이었고,반가운 글이었습니다.또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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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STREAMER! -비를 말하다
더클북컴퍼니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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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깜짝선물같은 에세이집이었습니다.

작가님들의 글은 책으로 계속 접했지만,전자책은 마지막에 작가후기가 있는 경우가 극히 드믈어서 좀 아쉬웠는데 그런 점을 조금 더 채워준 듯 합니다.

그리고 에세이마다 작가님들의 개성이 드러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스포츠물 장인 비원님의 내 몸이 편해서 조금 더 즐거운 스포츠감상론도 그렇고,비오는 날과 술의 이야기를 하신 하루사리님을 보며 외계인이 나오던 음주프로젝트글을 생각하며 웃었어요.
이터님의 폴링외전은 전혀 생각지 못해서 반가웠고 나니에님의 단편은 단편인데도 물방울이 번지듯이 점점 더 감정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비가 갠 후 해가 비치면 또 한 번 기억할 글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소호님과 가지님,네륵님의 비에 얽힌 이야기들도 소소한 재미와 한밤 독서 중에 타르트를 꿈꾸게 하더라고요.
날로님의 과학적 분석에 의한 임신수의 이야기는 문송한 독자지만 오오오 거리며 읽었습니다.
야크타님의 반가운 새 글을 보며 비가 오면 문득 생각나는 이들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알라딘과 더클북의 이벤트가 정말 신선해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어떤 형식일까 궁금했던 에세이집인데 첨여 작가님들도 많으시고 내적친말감을 더더욱 쌓게 했습니다.
그리고 편집부에 계신 분들의 후기처럼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가능한 기획이라면 유서 깊은(?) 캐릭터 일문일답이나(맘 같아선 백문백답),작중 캐릭터로 같은 상황을 두고 질문에 대한 공과 수의 모습도 보고 싶어요.최근 인기 있는 최애커플 커플리스트 형식이나 아예 크로스외전같은 느낌의 기획도 궁금해요.
긴 글이 아니라도 트위터썰같은 짧은 대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실 이런 기회가 더 오기를 바래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이 프로젝트명처럼 '더더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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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연애 점집 골목
Akane Abe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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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카네팬이라 구매한 책,공에게 휩쓸리는 수가 자주 나오는데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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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입술 - BL the Classics (총2권/완결)
뾰족가시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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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몇년째 담겨 있던 책이라 연재 소식에 달려가 매일 매일 읽으며 출간만 기다렸습니다.드디어 알라딘에 나온 책이 제 책장에 꽂혀서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완독 후에는 재탕을 해도 상상과 기대이상의 글이라 더욱 만족한 책읽기였습니다.

가난해도 착하고 성실하지만 어느 면에서 무심한 수와 자기 잘난 것을 스스로도 아주 잘 알고 있고 금수저에 외모,삶의 여유와 부림에 익숙한 공의 만남은 사실 클리셰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소한 일상의 사건과 그 속에서 보여지는 공의 은근한 허당미와 공 특유의 화법이 신선한 매력을 주는 글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공과 수의 감정적인 서사적립도 설득력 있었고,수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이 찌통 넘칠 수 있음에도 오히려 담담해서 더 막판의 클라이막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즈음에 정말 가슴을 칠 상황에서 그 감정에 동화되고 이입된 것은 이런 절제된 면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다만,아쉬운 점은 잘생긴 공의 얼굴천재미를 표지에서 좀 더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점과 외전이 조금 더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글 전체적으로 서술과 캐릭터성이 좋아서 작가님의 다른 글도 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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