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절묘한 끊기신공으로 다음을 기다리게 합니다.어땋게 돤 일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한 절체절명의 상황이네요.사건이 생기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세계와 다른 인식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고 그 때 여주가 담담해 보여도 뭔가 생각하게 합니다.그리고 아직 작중 인물을의 모든 면을 알지는 못해서 더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가끔 작중 인물들과 같이 원래의 에밀리 도대체 뭘 하려고 했던 거야를 외치게 되는 상황도 있지만 사건이 있고 음모의 냄새도 나서 흥미진진합니다.책속 빙의로 잠깐 고급백수로 살려던 초기의 주인공의 꿈과는 갈수록 더 멀어지는 듯 하지만 본심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상황이 다음을 거 궁금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