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없는 무전으로 시작하는 스펙터틀한 아포칼립소 좀비물입니다. 특전사 출신의 수도 매력있고 뭔가 있어 보이는 공도 매력적이라서 전개가 더 기대됩니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을 조우하는 긴장 속에서도 둘의 티키타카가 좋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