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버스에 매칭이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쪽은 나름 좋은 친구가 되려 했지만 명치로 들이박는 일이 생기게 하는 시작을 만들면서 꼬인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둘의 티키타카도 개그감도 잘 맞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