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만족합니다 고달프고 외로운 삶에서 외로워서 울었지만 따스한 품이라 더이상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라서 마음이 더 갑니다 몰입해서 읽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