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말만큼 문화도 다르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저원과 고원의 인물들이 결국 해피엔딩이 되는 과정까지 재마있게 잘 읽어서 만족합니다. 이제는 공주님이 하는 특정의 단어는 알아 듣는 주변인까지 포함해서 등장 인물들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