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도 명화로도 잘 아는 이름인 프시케의 사랑이야기에 작가님의 관점이 더해져서 더 흥미롭고 매력 있었습니다.그리고 신들의 신적인 속성과 또 인간적인 면이 함께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특히 마지막의 에로스와의 장면이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