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나온 설정이 독특해서 궁금했는데 이 모든 것이 또 이유가 있는 듯 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차남으로 가끔 욱해도 무덤하게 성장해 온 수가 그래서 또 어울려요. 캐릭터도 진행도 흥미로워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