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도 잠잘 때도 인상을 쓰는 것처럼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고 싶어 하는 정신과 의사가 도심 속에서 프리로와 함께 하는 카페를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두 사람 모두 사연도 있고 매력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높은 지능과 감성을 가진 프리로도 좋아서 힐링하는 느낌입니다.특히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라고 하는 말하는 다정함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