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사람에게 관심이 없던 미인공과 엮이고 나름의 해피엔딩이 되는 이야기라서 술술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개그 요소도 있고 비밀로 한 일로 약간의 소란은 있어도 남을 신경 쓰지 않는 공과 평범해 보여도 그런 공과 잘 어울리는 평범하지 않음이 또 있는 수라서 캐릭터들도 마음에 듭니다.수에 대해 여동생이 한 말을 보고 끄덕이며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