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님 책 중에서 판타지가 없는 현대물에 스포츠물은 또 처음이라 더 궁금했던 책입니다.능력이 있음에도 주위 상황과 맞물려서 자낮수가 된 상황에서 다정한 능력자 공을 만나고,자기 자신을 다시찾고 사랑까지 모두를 이루는 스토리라서 재미있게 읽었어요.혈압을 오르게 하는 조연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제 다시 자기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애정의 영향과 함께 본인의 힘으로 다시 빛나는 것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