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시리즈가 로맨스가 가미된 일상의 '이야기'라 왠지 안도감이 드는 2권이었습니다.작중 인물들에게 정이 들어서인지,아직은 어린 치치에 대한 조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찡함도 느끼며 읽었어요.마지막 외전격 이야기에서 치치 엄마도 살짝 나와서 더 그런 기분입니다.그리고 우종이네 가족의 일도 작중 캐릭터 성격상 있을 법 해서 오히려 이 기회도 활용하는 공을 보며 웃기도 했고 대견하기도 했습니다.주인공들도 좋았는데,작중 조연 중 할머님과 필순이모님도 정말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