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티가 아파요] 무스티는 내친구 책은 클레이로 만든 무스티와 친구들이 주인공이예요~ 그냥 그림이 아니라 실제로 만져질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무스티가 감기에 걸렸어요~ 계속 에취에취를 하지요~ 바깥에 나가놀지 못하는 무스티를 위해서 토끼와 거북이 친구가 문병을 왔어요~ 토끼는 무스티가 약을 먹는것을 보구 자기는 아프지 않을꺼라고 이야기해요~ 무스티에게 다녀온 토끼도 감기에 걸렸군요! 에취에취를 해요~ 토끼도 쉬어야겠어요~ 무스티는 약을먹고 벌써 꿈나라로 갔네요^^ 이야기 전개나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것 같아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살아움직여 마치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집중하는것 같구요^^ 감기에 걸린 무스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토끼두요~ [욕심꾸러기] 엄마가 맛있는 케이크를 구우셨어요~ 무스티는 너무 맛있어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었답니다^^ 거북이를 만났어요~~ 토끼에게도 주고싶었는데 토끼가 보이지 않았어요~ 거북이가 무스티에게 대신 토끼에게 전해준다고 했죠 무스티가 토끼를 만나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냐고 물었는데 토끼는 온종일 굶었다고 하네요~ 어라? 무스티가 거북이에게 준 케이크는 어디로 간걸까요? 토끼와 무스티가 아무리 찾아도 케이크는 보이지 않았어요~ 거북이를 만나 케이크가 어디있는지 묻자 처음에는 모르겠다고한 거북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다고 하지 뭐예요~ 토끼는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그런데 혼자 욕심을 부리던 거북이는 배가 아팠어요.. 토끼는 욕심부려서 그런거라고 거북이를 나무랐지만, 무스티는 좀 쉬는게 좋겠다고 했어요~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놀고, 사이좋게 나눠먹어야 한다는것을 함께 이야기해주면서 읽었어요~ 동물친구들이 많이나오는 장면 집중적으로 많이보려해서 한권 끝까지 다읽는데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평면 그림책보다 요렇게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의 책이 호기심을 끌기에 좋은것 같아요^^ 일단 호기심이 생기니 책을 많이보게 되더라구요^^ 쿡티비에서 무스티는 내친구도 함께봤어요~ㅎㅎ 현이가 똑같다 똑같다 하면서 책보다 티비보다 그랬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