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역사를 대하게 된다. 기존의 교육이 외우고 쓰고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큰 산맥을 훑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역사 선생님들이 쓰신 `행복한 한국사`를 권하고 싶다. 재밌게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점에서 다른 책들과 구별된다. 처음 입문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강제가 아닌, 스스로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석기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역사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잘 안내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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