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온다는 소식과 책 목차를 보고
책 내용이 정말 궁금했어요
평소에 단백한 빵 위주로 굽다보니 단과자빵은 잘 안구워 봤거든요
이번에 나온 책에는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부드러운 단과자빵 위주로 실려 있어 더 궁금했답니다^^
특별히 이번 체험단에게는 김진호 쉐프님의 친필 사인까지 적어 보내주셨어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
빵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실려 있답니다
빵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 재료에 대한 설명, 효모의 종류, 도구에 대한 설명, 또 베이킹을 하면서 생기는 궁금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레시피는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 식빵
2. 소금빵
3. 단과자빵
4. 고로케
5. 도넛
6. 브리오슈
7. 프레첼
로 구성되 있답니다
식빵의 경우에는 마스카르포네 생식빵을 응용한 우유 버터 모닝빵을 제외하고 각각의 레시피가 실려 있어요
소금빵은 부들 소금빵과 크랙 소금빵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단과자빵 부터 프레첼 까지는
하나의 반죽으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많이 만들어보지 않던 단과자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크림이 들어가는 도넛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크림을 만들 자신이 없네요^^;;
선선한 가을이 오면 도넛은 도전해봐야겠어요!!
설탕도 꽤 많이 들어가고
달걀도 많이 들어가다보니 반죽이 노랑노랑 하네요^^
이 반죽을 활용해서 소보로빵이랑 고로케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소보로도 만들고(사진이 없네요???^^;;)
고로케에 들어가는 야채 소도 만들고
고로케는 또 튀겨야 제맛이긴 하잖아요~~~~
책에는 튀기는 방법으로 나왔지만...
근데 제가 튀길 자신이 없어서 그냥 구워봤어요^^;;
남은 야채 소를 이용해서 만드는
이탈리안 고로케에요
이건 반죽도 크게 분할하고
맛없없 소가 듬뿍 들어가는
안맛있을수가 없는 푸짐한 고로케랍니다!!^^
이탈리안 고로케는 갓빵으로 먹으면 치즈가 주르르~~~
너무 맛있더라구요^^ 👍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튀기는 방법으로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