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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지운다
강석우 지음 / 책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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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내용 중 잘 모르고 있었던 단어.

도산자최철 : 천수경에 나오는 글귀, 칼산은 스스로 무너지고. 배달오토바이가 언덕끝을 넘는 모습을 보며. 노자9장 운이편과 비슷하다. 칼을 너무 예리하게 갈면 무디어지기 쉽고 귀한 것을 너무 많이 갖고 있으면 지키기 어렵다.

화장장엄 : 울긋불긋 장엄의 세상. 과일가게를 그렇게 표현했다.

경장 : 거문고줄을 고쳐맴, 느슨해진것 해이해진 것을 긴장하게 함. 개혁.

카르페디엠 : 라틴어에서 유래, 오늘을 잡아라. 오늘을 즐겨라. 호라티우스의 시 '오데즈'에서 시작.    ( 기함 : 힘이 푹 꺼져 가라앉음.)

임계점 : 명사 물리 물질의 구조와 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뀔 때의 온도와 압력평형 상태의  물질이 하나의 () 이룰 때나  액체가 완전히 일체화할 때의 온도와 압력을 이른다. 수학 함수의 미분 값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면서  값이 영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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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지운다
강석우 지음 / 책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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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아닌 메시지
차갑고 현학적인 발음이 참 좋다.

이리 넘기고 저리 넘겨
이거 읽다 저거 읽다 그래도
덮고 생각하니 거슬리는 말들이 없었다.
편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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