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음이 아프면 주위 사람들은 힘을 내라고 요구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요구한다. 겉으로는 위로의말이지만, 독촉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슬픔이란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다. 자존감 수업은 그것은 당연한 느낌이라 말해주고 우리에게 현재에 집중 할 수 있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친구 같은 느낌을 준다. 나 자신에게 솔직해 지고 나에게 큰 힘을 주었다. 좋은 책을 집필해 주어서 윤홍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