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권을 읽은 느낌은 소설이라기 보다는 미연시 게임 속 시나리오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등장인물 대사에 분명한 행동 표현이나 어조가 없는 느낌?줄거리는 주인공 아키가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 언덕에서 만난 카토라는 존재감 옅은 친구를 미연시 게임 속 최강 여주인공을 만든다는 이야기다.일단은 주인공 아키의 독단적인 막무가내 문제 해결 방법과 오타쿠가 느끼는 모에요소 설명의 공감을 불러 재밌었고 나오는 여주인공들도 너무나 귀여웠다.가벼운 러브코미디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