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매년 은행에서 회사에서 주는 탁상달력을 사용했는데,
2023년은 좋은기회로 어린왕자 탁상달력을 만나보게되었다.
북엔의 달력은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를 통해 잉크 냄새가 나지않는 공법으로 만들었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종이 질이 좋은 것 같다.
어린왕자 탁상달력으로 나의 2023년을 채워 나갈 생각에
설레고 좋다.
나의 2023년은 북엔북 어린왕자 탁상달력과 함께
어떤 일들이 있을지...
매일 내가 자주 보는곳에 두고 본다.생각만해도 좋다.
소소하게 느낄수 있는 행복
어린왕자 달력 하나로 나의 공간이 밝아진 것 같다
2023년 어린왕자 탁상달력 
보기만해도 좋다. 
나이 먹는 건 싫지만 ㅜㅜ
2023년 달력을 나의 공간에 올려뒀다.
어디에 두어도 이쁘다.
한장씩 넘겨보며 글귀를 읽어보는데 다 좋다.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눈에 보이는 건 껍질일 뿐이야.
마음으로 봐야 보인단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너무 좋으다.
새해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다.
2023년은 어린왕자 탁상달력으로~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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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걸으며 생각한 것들 - 사적인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기
이재영 지음, 국립중앙박물관 감수 / 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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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시간도 의미를 두면 여행이라고 쳐주는 마음 좋은 여행자 이재영님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산책하듯 걸으며 소장품의 역사적 의미,예술적 가치,당대 배경과 지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이 시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의 기존의 엄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박물관 곳곳을 산책하듯 걸으며 쓰신 유물 감상기다.
총 42점이 소장품에 대한 감상이 담겨있다.
소장품 사진도 잘 나와 있고, 소장품마다 의미를 부여해서 작품 감상을 해요.
소장품별 정보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되어있다.
신윤복 그림에서 크롭탑 연상
조선시대 연적에서 굿즈
구석기 주먹도끼에시 건조기를 떠올린다.
작가의 생각을 들으며 진짜 그런가? 가만히 작품을 들여다보게되고 생각하게된다.
담아두고 싶은 것들 중에서
읽으며 봉수모양유리병에 난 뭘 담고 싶을까? 생각해본다.
나의 이야기를 나도 모르게 떠올려 보게된다.
국립 중앙 박물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다.
박물관에가면 유물보고 유물 설명 읽고 설명이 길어 사실 쓰윽~ 둘러보고 나올때가 많았다.
작품마다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과 연결하여 감상하신 작가님 작품이 이해가 쉽게 느껴진다.
이런 책은 지루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술술~ 잘 읽히고 나도 박물관에 가게되면 작품에 나의 야기를 생각해보며 작품을 감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겠다 싶다.
아이랑 같이 둘러보고 회상하며 이야기 나누어보기도 좋을 것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가보지 않았지만 왔던 곳처럼 느껴지고,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게되면 이재영 작가님의 글들이 생각날 것 같다.
책을 읽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든다.
박물관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이 책과 함께라면 박물관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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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1 - 선사 시대에서 삼국 시대까지 재밌밤 시리즈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지음 / 더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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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1
선산 시대에서 삼국 시대까지 읽어보았어요
재밌밤은 역사를 가르치는 현직 교사 모임에서 만드셨다
믿고 보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알 수 있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사외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 수록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1권~ 6권 구성
1권 우리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선산시대에서 삼국시대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1장 먼 옛날 우리 조상은 어떻게 살았을까?
제2장 삼국 시대 강력한 국가가 등장하다
제3장 삼국의 교류와 항쟁,치열한 영역 다툼을 벌이다
밑바딕이 뾰족한 그릇에 어떻게 음식을 담았지? 왜 청동기 시대에 문명이 시작되었을까? 철기와 함께 등장한 위만이 고조선의 왕을 몰아냈다고? 왜?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호기심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한국사중 삼국시대를 자주 읽어서 그런지 3장을 제일 재미있어하네요
전쟁 이야기 왕 이야기를 재미있어한다
다 읽더니 다음권도 읽고 싶다고한다
현장 교사들이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해 시대별 주요 사건 기록이 되어 있어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로 좀 더 쉽게 이해된다
학습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내용의 흐름을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했다고한다
한국사를 설명하면서 그시대에 한 걸음 더 그때 세계는 코너로 동양사 세계사도 알려준다
한 걸음 더는 역사의 이야기를 깊이있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흥미롭고 큰 흐름으로 한국사를 알아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들려줘서 읽기 편하다
책이 술술~ 넘겨진다
재밌밤 책 제목과 찰떡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외우는게 힘들고 재미없었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아이랑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재밌밤은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니 이해가 더 잘된다
무엇보다 지루하지않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사를 공부하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한국사에 빠져들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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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야마사키 케이치 지음, 이유라 옮김 / 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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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아이 도서 인문학 책을 읽다가 한국사,세계사에 관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세계사하면 너무 광범위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인물의 업적을 통해 세계사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다.
쉽게 다갈갈 수 있게 되어있다.
인물로 짧게 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다.
지은이-야마사키 케이치
공립 고등학교 역사 수업을 하시는 현직 교사
유튜브 영상으로도 유명하다고한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고한다.
유튜브도 찾아봐야겠다.
한번 읽으면 평생 기억에 남는 획기적인 세계사 인물사전
세계사 주요 인물 231명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담은 인물사전
세계사가 즐거워진다.
세계사, 한국사는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한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세계사 교과서의 인물 편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고대부터 현대까지 11개 단락으로 나누고,두 파트로 구분했다.
하나되는 경계로 전반이 네 개의 지역사, 후반이 네 개의 지역이 하나로 연결된 세계사라고한다.
1장은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탄생
2~5장 고대부터 대항해 시대까지 유럽,중동,인도,중국 네 개 지역 각각의 역사이다.
6장 대항해 시대에 유럽 각국의 해외 진출이 주요 무대로 펼치며 네 개의 지역잊하나로 연결된 세계사가 시작된다.
7~8장 근데 유럽 세계가 전 세계에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
9~10장 근대 유럽의 영향을 크게 받은 중동,인도,중국 등 아시아 세계의 변천사이다.
11장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세계의 역사이다.
이 책은 세가지 시점으로 인물을 이해한다.
1 공감하며 이해하는 것
2 배경을 깊이 아는 것
3 현재와의 접점을 아는 것
세 가지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각각의 인물상과 역사적 배경,현대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소개한다.
주요업적은 프로필에 실어 인물의 주요 업적을 알 수 있다.
책 마지막 부분에는 인물색인이 있어 가나다 순으로 인물 한줄 요약과 찾아보고싶은 인물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시대적 흐름으로 세계사를 알려고하면 어려웠는데,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은 세계사를 공부하기전 읽어보면 세계사가 더 재미있고 이해가될 것 같다.
초등 고학년 이상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교양 세계 지식을 쌓는데 너무나 좋은 책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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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풀과바람 과학생각 3
김황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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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와 부엉이에대해 알아보고싶고
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읽어 보았다.
초등 교과 연계가 되어서 더욱 좋다.
그림 부터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차례를 살펴보면
1 더불어 살아온 벗
2 세계의 올빼미와 부엉이
3 밤에 활동할 수 있는 비밀
4 마녀의 심부름꾼이 되다
5 둥지 구멍의 중요성
6 올빼미와 부엉이를 부탁해
소제목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처음부터 꼭 읽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부엉이,올빼이는 밤에 왜 잘 볼수 있는지 궁금해
3장 밤에 활동할 수 있는 비밀부터 읽어보았다.
밤에 활동할 수 있는 비밀은 눈에 숨겨져 있다.
올빼미와 부엉이의 큰 눈에 특별햐 장치가 있기때문이다.
눈에는 크게 밝음을 느끼는 세포 (간상세포)색을 느끼는 세포(원추세포)가 있다. 사람보다 100배 많은 간상세포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시력이 좋다고 해도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래서 부엉이 눈에는 빛을 늘리는 장치가 있다.
눈으로 빛이 들어오는 양을 적게 조율할 수도 있다.
인간 포유류는 목뼈가 일곱 개인데 ,부엉이와 올빼미는 목뼈가 열네 개로 고개를 270도 좌우로 돌릴수 있다고한다.
밤에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비밀은 귀다.
아주 작우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양쪽 귀의 위치가 좌우로 약간 어긋나 있고, 귓구멍의 크기도 다르다. 금눈쇠올빼미는 좌우 귀의 높이가 6일리미터나 차이가 난다.
그래서 각각의 귀로 들어오는 소리에는 시간의 차,강약의 차가 생긴다.
이 차이를 이용해 소리를 입체적으로 받아들이고 먹잇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얼굴로도 먹잇감의 소리를 모은다.
원숭이올빼미는 극지방,사막,밀림지대 제외하고 전 세계에 서식
하트 모양의 얼굴에 소니가 부딪치면 그 소리가 귀로 모인다.
원숭이올빼미는 아주 작우 소리도 놓치지 않고 날아가 사냥한다.
하트 얼굴도 신기한데 얼굴에 부딪쳐 소리를 모으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깃털의 종류와 역활을 알 수 있다.
그림이 너무 잘 나와있다.
참고 자료
올빼미와 부엉이 관련 상식 퀴즈
책을 읽고 풀어보며 지식도 쌓을수 있다
올빼미와 부엉이 관련 단어 풀이
책을 읽기전 살펴보고 책을 읽으면 책을 이해하기 더 쉬울것 같다
이 책에는 올빼미,부엉이와 관련된 역사적,문화적 이야기,관련 서적,생태,습성 등의 과학적 정보가 담겨있다.
3만 년 전 동굴에 그려진 부엉이 그림,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점,또 이들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등을 설명한다.
몰랐던 올빼미 부엉이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다.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책이 쉼없이 잘 읽힌다.
책이 두껍지 않고 그림이 많아서 초등 저학년부터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두고두고 꺼내볼 책
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줘! 책 추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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