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 - 미켈란젤로, 페르메이르, 터너, 루소, 뭉크,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명화놀이 워크북
소인강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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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페르메이르,터너,루소,뭉크,몬드리안과
함께하는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 놀이
건국대학교 디자인 공예 전공 어린이 미술 수업을 해오시고 미술쌤모임아트를 운영하시는
소인강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 행복한 미술 활동의 기억을 동력으로 삼아 미래를 꿈꾸고 앞으로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한다.
행복한 미술 활동을 하면서 창의성도 기르고
명화도 배운다.
천재 화가들이 일생을 바쳐 만들어낸 미술 작품을 명화라고 한다.
지은이는 명화를 알고 명화와 가까워지는 것은 여행을 함께하며 길을 안내해 줄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같다고한다.
많은 명화를 접할수록 아는만큼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된다고 한다.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거니까~
아이가 이책을 접하면서 명화와 친해지길 바래보며
아이에게 스윽 내밀어본다.
반응 나쁘지 않다.
맘껏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니까 좋아한다.
명화하면 잘 몰라서 어렵다 생각할때가 많은데,
명화랑 친해지기 친구 되어보기로한다.
화가의 마음 속 풍경
에드바르트 뭉크
뭉크누 노르웨이 출신 화가
1880 년 크리스티아니아 왕립 드로잉아카데미에 입학하면서 미술 공부를 시작했고, 1893년 크리스티아니아 국전에 입상하며러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뭉크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가족의 죽음 사랑의 실패로 불안하고 고독한 삶을 살았다.
뭉크의 작품에는 우울,불안한느낌 주는 것들이 많다.
그 이유누슬픔,불안,외로움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라고한다.
대표작으로 절규,사춘기,마돈나,태양등을 남겼다.
절규
자연이 지르는 비명소리
그림이 소리 지르는 것 같다.
이 그림은 해가 질 무렵 두 명의 친구와 바닷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느낀 불안한 감정을 표현했다고한다.
그림을 보면 두렵다 감정이 딱 떠오른다
뭔가 겁에 질린 듯한 느낌 생생하게 전달된다.
표현주의
예술의 목적이 그리는 이의 마음속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다고 주장하는 미술운동
독일의 표현주의 화가 키르히너가 그린 베르릴 거리 풍경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한껀 치장했지만 차갑고 무심해 보이게 표현했다.
작품 하나를 보고 미술놀이를 해볼수 있다.
뭉크 그린 절규를 각자의 색깔로 표현 해볼수 있다.
이 활동을 해보면서 뭉크의 절규는 꼭 기억할 것 같다.
명화 어려워 하는데 쉽게 놀면서 배울수 있다.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작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
나도 재미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명화를 배우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즐겼던 미술 놀이를 다시 즐길수 있도록
부록으로 있다.
한번 더 작품을 다루어 볼 수 있어 좋다.
마지막장에는 이책에 실린 작품목록이 있어 쉽게 찾아볼수 있다.
지은이는 미술을 잘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1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2 자연에 관심갖기
3 관찰력 기르기
4 시각 표현려과 감성 표현력 기르기
5 보고 생각하고 느낀 점을 글이나 그림으로 기록하고 발표 이야기하기
6 작가들의 그림을 보며 아이디어,기법을 익혀 나만의 방법 찾기
방법대로 실천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을 잘 끌어내보길 기대해본다.
미술을 감상하고 작품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고,
화가들이 살았던 시대 환경 작품의 창작 배경을 생각해보며 각자가 가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볼수 있다.
이 책을 접하면서 그림을 보는 방법도 익히는 것 같다.
아이가 미술관 관람을 가면 쓰윽 보고 나오기 바빴는데
이제는 왜 이렇게 그렸을까? 생각해보고 그림을 조금씩 이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명화를 감상하고 읽고 생각해보며 명화를 따라해 보고,바꾸어 보고,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며 미술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명화와 친해지고
명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재미게 명화를 알아간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
초등학생들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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