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공책을 찢어 동생을 혼내주다 엄마한테 혼나는 오도룡 학교가는길 친구 수용이가 수학 숙제를 하지 않았다며 도룡이에게 아프다는 거지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한다. 거절한 오도룡 하지만 오도룡이 무척하고 싶어했던 콩나물 키우기 보드게임을 10번을 시켜준다는 말에 흔들려 거짓말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아픈척 해야 할 수용이 잘 넘어가다 점심시간에 급식도 싹싹 ~ 많이 먹고 축구를 했다. 아주 신이나서 선생님께 밥 많이 먹고 축구했다며 아픈거 거짓말이다고 고백해버리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 오도룡은 수용이가 시켜 거짓말을 도왔다며 억울하다며 이야기했지만 선생님께서는 핑계라며 혼을 내셨다. 잘못을 한 수용이는 조금 혼나고 오히려 오도룡이 더 혼이났다. 혼란스럽고 억울한 오도룡 집,학교에서 혼이난 오도룡 속상해 할때 수용이가 다가와 혼나는 기술이 있다고 한다. 그런게 어디있나? 생각한 오도룡 콩나물 키우기 게임이나 시켜달랬다가 양심없다며 무효라며 중고가 될때 시켜준다는 수용이 말에 화가 나 모래를 뿌렸는데 이런 수용이는 도망가고 없고 앞서가던 교장 선생님 머리위로 모래가 우르르 떨어졌다. 진짜 혼나는기술이 필요해졌다. 수용이가 알려주는 잘 혼나는 기술 1단계 1분에 한 번씩 '죄송합니다.'말하기 2단계 귀 틀어막기 3단계 세상에서 가장 반성하는 표정짓기 과연 수영이가 알려준대로 하면 혼나지 않을까? 오도룡은 교감 선생님께 불려가게된다. 교감 선생님께 그런게 아니라 수용이에게 그런거라 애기하다 수용이가 알려준 잘 혼나는 기술 생각으로 아차 하며 말대꾸를 따박따박하고 싶었지만 꾹 참으며 1단계 안 들린다. 주문을 외우고 교장 선생님 셔츠를 뚫어젼 쳐다보는데 단추가 반쯤 깨져 단추가 풀릴것 같다 생각하며 2단계 죄송합니다. 3단계 눈물은 나오지 않아 고개를 푹 숙이고 세상 가장 반성하는 척했다. 그 순간 셔츠가 풀리면서 꽃 그림 속옷이 보여 웃음이 나오려고 하는데 겨우 참고 위기를 넘긴 오도룡 잘 나오는 기술이 정말 통한걸까?? 진짜 그럴까? 하며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 출수 없는 책이다.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다 읽더니 재미있다며 반전이 있다고한다. 진짜 잘 혼나는 기술 뮐까? 그런게 어딨어?? 하며 궁금해하며 진짜 과연 있을까? 생각하며 책을 끝까지 보고싶었다고 한다. 혼내면 말대꾸를하며 핑계될때가 많은데, 잘 혼나는 기술을 읽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도록 해야겠다고 한다. 아이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서 화내고 싸우고 할때가 많다. 이제 아이도 나도 화내고 싸우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해보기로 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변명 하던 아이가 달라질수 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중학년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 아이랑 읽어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갖게 해주고 거짓말은 나쁘고, 잘못된 행동,일을 했을때 사과,용서를 하면 된다는걸 알게해주는 책이다. 책의 재미를 느끼기 아주 충분한 잇츠북 그래 책이야 시리즈 창작동화 다른 책도 읽어보고싶다. 도서를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