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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교실 : 글쓰기는 귀찮지만 잘 쓰고 싶어
하야미네 가오루 지음, 김윤경 옮김 / 윌북 / 2021년 2월
평점 :
글쓰기는 귀찮지만 잘쓰고 싶다.
문장교실
1장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밀을 한순간에 해결하는 방법
2장 좋은 글을 술술 쓰는 방법
3장 누구라도 소설 한 편을 쓸 수 있는 방법
책을 읽고 따라하다보면 글쓰기가 쉽고 실력이 쑥쑥 자랄것 같다.
문장이 스노블처럼 굴러간다!
헤밍웨이 고양이 스노블이 알려 주는 이상한 글쓰기 수업
글쓰기에 자신 없던 중학생 소년 다람은 어느날 길에서 우연히 고양이를 만난다.
능청스럽게 사람 말을 하고 글까지 쓰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스노블.
다람은 스노블과 함께 살면서 글을 잘쓰게되는 이야기
간단한 작문부터 논술,자기소개서,리포트,편지 ,소설
글의 기초와 정확한 문장을 쓰는 방법,논리력 표현력을 길러주는 트레이닝법등을 다람이와 고양이 스노블의 이야기하는 소설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일기,독서록 하라고하면 질색팔색하며 쓸게없다.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버릇처럼 애기하는 우리집 아이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문장교실을 읽어 보았다.
귀찮다는 것은 재능이 있다는 증거!
아주 귀찮아 하는 우리집 아이.. 재능이 있는건가?? ㅎㅎ
읽기 쉬운 문장으로 쓰자!
스노블이 글쓰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준다.
스노블과 다람이의 이야기 형식이라 재미고 쉽고 이해가 잘된다.
문장교실은 초등 고학년부터 보면 좋을 것 같다.
스노블이 알려주는 독서,일기쓰기,필사,템플릿 활용,글쓰기 소재 찾는 비법등을 배우며 글쓰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게해주는 글쓰기 문장교실
문장력 향상의 기본은 독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자신안에 글이 쌓인다. 너무나 공감된다.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쉽지 않다.
독서로 다양한 표현력 어휘력 문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매일 200자 이상 일기를 쓰면 글쓰기 실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와우 200자를 매일.. 어려울것 같지만 도전해보고싶다.
나도 아이도 글을 잘쓰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에..
한줄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뭐든 좋아질거라 생각하며
일기는 오늘부터라도 시작해봐아겠다.
문장교실 이야기를 읽고 따라하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글이 술술 써질수 있겠지??
아이도 책을 읽고 스노블의 시키는대로 척척~ 따라해 글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문장교실을 읽어보고 글쓰기를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