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쳤던 사람이 있었다니 정말
놀라워여
그가 바로 소년 명탐정
정약용이에여
실학을 집대성한 실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조선의 명탐정이었더라궁여

이책에서는 학식과 재능을
겸비한 정약용 보다는 호기심 많고 재치
넘치는
인간미가 드러나는 소년 명탐정의
모습을 아주 재미나게 보여주고 있어여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울
연경이가
소년 명탐정 정약용에 푸욱 빠졌네여

봉금이 누나를 죽인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소년 명탐정의
추리가 재미나게 펼쳐지는데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재미있는 책이에여

사건의 재미와 더불어
그와관련된 배경지식 또한 쌓을수 있어여

괴짜같은 그림들이
너무 재미있다며 책장
넘길때마다
흥미진진하대여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소년 명탐정의 재치 넘치고
지혜가
넘치는 그의 인간미에 감탄하게 되여

최고의 목민관이자
수사관이었던 정약용의
어린시절을 아주 재미나게 담고
있네여

소송이 없었던 사회를 꿈꿨던
조선 시대의 치밀한
과학수사 현장을 이 책을
통해 만나불수 있었어여

단순 재미뿐만이 아니라
정약용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만들어준 책이에여

정약용에게는 남다른 관찰력과
추리력이 있었기에
단짝 쇠돌이와 함께 마을의 억울한
사ㅣ람들을 돕고 어려운 사건을 척척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참
많았네여
저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추리하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던지
위인의 업적에서 한발 벗어나 그의
어린시절의 활약상을 들여다 보게
되었고
정약용 선생님의 위인전 역시
다시 한번 들춰보게 만들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