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초등통합교과영역이 한권에 다 들어있는 보물섬으로 배경지식 넓혀주세요

보물섬 No.02 - 종합학습만화지 ㅣ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1월

저번달에 이어 보물섬 2호도 구입하고 말았답니다. 매달 매달 연이어서

 연재되는 다음 이야기기 너무 궁금하다며 참을수가 없다고 해서

구입을 안 할수가 없었답니다. 거의 하루만에 다 읽어버리고

또 읽고 또 읽고 그중에서도 제일 재밌는건 바로 인문사회 영역에

들어있는 종결자 고드래뽕이라고 하네요.

보물섬 2호 표지는 메이플 스토리 "신들의 계보"의 주인공들이

장식해줬네여. 보자마자 빨리 읽어야 한다며 연경양

급 흥분모드에 돌입하셨답니다.

매달 3장씩 들어있는 딱지 세장 모으는게 연경양 취미가

되어버렸답니다. 작은 딱지안에 볼게 어찌나 많던지 차곡차곡

모아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여.

 내일 탐구소에서는 보물섬의 첫 코너로 우주 과학자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우주 과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조혁진 연구원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논술 프리즘에서는 우리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공자님께 여쭤보고 공자님표 공부법도

배우고 공부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답니다.

 

초등통합교과 영역을 한권에 다 만나볼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만화잡지랍니다.

바뀐 교과서로 배우게 되는 우리 아이들 부터는 배경지식이

잆으면 도저히 교과를 따라 갈수 없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보물섬을 만나고 나니 걱정 뚝...행복시작이 되었답니다.

학습만화만 읽는게 아니라 이렇게 워크북도 준비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이 쑥쑥 자라나는걸 느낄 수 있어여.

보물섬 워크북은 학습 만화를 읽으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 내용에

관련된 문제풀이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 할 수 있답니다.

논술 돋보기, 국어 나침반, 영어 나침반, 수학 나침반, 과학 나침반,

사회 나침반, 역사 나침반, 미술 나침반이 들어있답니다.

이야기로 톡톡! 생각이 쑥쑥 코너에서는 여러분은

공부를 홰 하나요? 순위를 매겨 보았는데  제일 첫번째

고른 항복은 머리가 똑똑해지니까를 답했더라궁여.

공부를 왜 하냐는 질문에 첫번째는 머리가 똑똑해지니까

그리고 두번째는 공부를 잘하면 자신감이 생기니까 세번째는 시험 성적이

좋아지니까라고 적었답니다.

 

국어 나침반에서는 틀리기쉬운 맟춤법이라든가 우리말 유래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영어 나침반에서는 한국어 해석이 헷갈리는 단어들의 활용법을 익히면서

단어의 순서를  바꿔 바른 문장도 만들어보고 한국어 해석을 보고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수학에서는 분수에 대해서 나오는데 연경이가 아직 저학년이라

어렵게 느껴서 패쑤 했구여 과학 나침반에서는 연체 동물의 특징을 알고

곤충과 비교해 보았답니다.

역사나침반은 살짝 어려워 하는감이 있었지만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구여 미술 나침반도 다 풀어 놓얐더라궁여.

이렇게 다양하게 배경지식도 쌓고 문제도 풀다보니 

보물섬을 몇일만에 후다닥 해치워버렸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애독자 카드 보내야 한다면서 혼자

정신없이 바쁜 연경앙.... 

한글자 한글자 정성 들여서 적고 있는데 연경이에게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연경이의 애독자 카드를 열어봤더니 메이플소토리 3D 퍼즐 받고 싶다고

적었던데 꼭 받있으면 좋으련만...

학부모 가이드북 또한 필요한 정보가 가득해서 꼼꼼하게 들춰보게 된답니다.

서울문화서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No. 02호 후기

올해부터 교과서가 개정되었던데 정보는 부족하고 항상 마음만

급했는데 보물섬 창간호를 만나고 부터 조금씩 안심이 되더라궁여.

스토리텔링과 융합형학습으로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많이 힘들어질것

같은데 매달 보물섬과 만난다면 그 걱정 뚝이네여. 초등통합교과영역을

한권에 다 만날 수 있다라는 큰 장점을 가진 보물섬을 매달

만나게 된다면 아이가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라도 잘 해결하게

될 것 같아여. 학습만화를 자주 접하게 되면 아이가 산만하게

되고 책을 읽지 않게 된다고 해서 걱정도 있었지만 보물섬은

그런 학습만화와는 전혀 다르답니다. 언어사고력과 배경지식이

자라고 융합형학습을 저절로 할 수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교재인것 같아요. 학습워크북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일반 학습만화와 차별화가 느껴지지 않았을것 같은데

학습 워크북 덕분에 다시 한번 내용도 정리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도 접해보면서 성적까지 향상 시킬 수 있어서 아이에게

매달 꼭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벌써 다음달 보물섬을

기다리는 연경양이랍니다. 다음 달에는 어떤 내용으로 우리아이

호기심을 채워줄것인지 저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와이즈만북스] 수학의 힘을 길러주는 와이즈만의 스토리텔링 수학 - 수학해적왕으로 수학의 흥미가 팡팡

수학해적왕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권재원 지음, 정은영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2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딸을 위해 신청했는데 스토리텔링수학이

무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더군여. 처음 받았을때 아이한테 글밥이

좀 많지 않나 걱정했는데 읽다보니 넘 재미있어서 그 자리에서 뚝딱

다 읽어 버리더라궁여. 저도 읽어봤는데 이런 책을 많이 읽혀서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옆에서

도와줘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꼬마 해적왕의 모험 이야기

《수학해적왕》은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인

‘모험과 대결’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고아 소년 ‘쥐방울’이 해적들에게

 붙잡히면서 원치 않는 모험이 시작되고, 위협적인 상대가 계속 나타나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만의 장점으로 거대한 상대를

 쓰러뜨리고 한 단계 성숙한 존재로 커갑니다. 마치 게임을 통해 레벨이

올라가는 것처럼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수학 해적왕에 나오는 사람들

이 책의 주인공들이 잘 묘사 되어있는 페이지입니다.

쥐방울은 청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씩씩한 고아인데 어느 날 해적 5형제가

보물 찾는 모습을 엿보다가 그만 붙잡혀 해적선에 타게 되고 무시무시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비겁한 해적왕.

붉은 수염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난이 방법은 바로

목숨을 걸고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랍니다.

과여 쥐방울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쥐방울이 청소보다 더 좋아하는건 바로 수학 문제 푸는것이고

쥐방울은 마을의 해결사로 통한답니다. 형이 오늘 날짜를

알지 못해 울고 있던 아이와 가족 연극표를 모두 잃어버린 아주머니의

일까지 모두 해결해주고 햇살이 따듯한 커다란 도토리나무 아래에

누워 단잠에 빠졌는데 우연회 해적 5형제가 보물 지도 때문에

싸운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보물지도가 찢겨 보물이 숨겨진 곳을 정확히 알아 낼수 없자 해적들은 보물지도를

버리는데...쥐방울은 보물지도를 들고 쓰여져 있는대로 보물을 찾으러 갔답니다.

하지만 해적들에게 들켜 그만 잡히고 말았지요. 하지만 해적을은

쥐방울이 영리하다는걸 알고 곁에 두기로 했답니다.

쥐방울 덕분에 해적선이 깨끗해지고 해적선 안에서도 사건해결을

쥐방울의 몫이었답니다. 쥐방울은 해적선에서도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게 되는데...금화자루를 곱셈을 이용해 해적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쥐방울과 해적5형제는 붉은 수염에게 잡혀 끌려오고 말았고

 붉은 수염과 쥐방의은 목숨을 내건 수학 내기가 시작되는데... 

둘은 서로 번갈아 가며 문제를 내고 1차전은 둘다 막상막하였지요.

붉은 수염과 쥐방울은 문제를 열심히 내고 또 푸느라 머리에서 김이

날 정도였고 둘은 다시 2차전에 돌입하게 되었답니다.

2차전 문제에서는 쥐방울이 이기게 되었지만 

붉은 수염은 쥐방울을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데....

붉은 수염은 붉은 수염의 최고 보물인 서재로 쥐방울을 데려가서는

얼마 전 부터 책들이 없어진다며 범인을 잡아준다면 해적 5형제도

풀어주고 그들의 보물도 돌려주기로 했답니다.

쥐방울은 붉은 수염의 서재에 들어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천장을 보고는

누가 범인인 줄 알아내게 되었답니다. 천장이랑 연결 된 곳이 바로

배불뚝이의 방이었고 서재 천장의 타일이 바뀐부분을 보고

쥐방울은 범인을 찾아낸 것이랍니다.

사실 똑똑해 지고 싶었던 배불뚝이는 붉은 수염이 책을 몰래 숨겨 두고

혼자 읽는다는것을 알았고 그래서 책을 몰래 훔쳐서 읽었던 것입니다.

최고의 보물은 지혜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바로 보물이다.

붉은 수염은 배불뚝이를 용서해 주고 앞으로 부하들에게도

책도 읽어주고 공부도 가르쳐 주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쥐방울에게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와서 쥐방울이 아는 것들을

알려주면 그 댓가로 금화를 한상자씩 주기로 했답니다.

쥐방울과 해적5형제는 무사히 배로 돌아왔고 쥐방울에게

해적 두목을 맡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해적선의 두목이 된 쥐방울은

날마다 해적들에게 공부를 시켰답니다. 이렇게 하여 쥐방울에게도

배움과 모험과 의리로 뭉쳐진 가족이 생겨났답니다.

이야기를 읽기 전 등장인물을 한명 한명 살피고 있는 연경양의 모습입니다.

해적들의 저마다 어찌나 개성들이 강한지 이름이 넘 웃기다네여..

와이즈만 북스 - 수학해적왕 후기

올해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개정되어서 수학교과서가 스토리텔링식으로 바뀌

었다고 해서 항상 맘만 급했었는데 수학 해적왕을 읽고 나니까

이런게 바로 스토리 텔링식 수학이구나 미리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여. 지금은 아직 신학기로 새 교과서는 아직 받지 못했지만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수학교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궁여.

교과서를 미리 보기는 했지만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서 항상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런 책을 많이 읽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전엔 연산만 잘하면 수학을 잘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연산도 물론 기본으로 잘 해야겠지만 사고력과 논리력을 더

기르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여자 아이라 수학에는 관심이 확실히 적은 편이라 교재 하나 선택

하는데도 신중을 기하게 되더라궁여. 괜히 아이에게 부담주는

교재나 책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책 한권을 고르더라도

제대로 된 책 재미있는 책을 고르게 되는데 수학해적왕이 우리

연경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네여. 동화책에 비해 글밥도 많고

그림이 적은 편이라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이제는 양장본 책과 패이페북식의 단행본 책들도 두루두루

읽혀서 독서량도 늘리고 독해력도 늘려야겠어여.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문제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단순한 경우가 많다라는 점과

수학을 대할대 겉모습에 속지 말아야 한다라는 점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긴 문장과 복잡한 그림에서 중요한 사실만 골라서

표로 만들어 내고 반복도니는 규칙을 찾는 일만 잘 해낸다면

우리 아이도 쥐방울과 같은 지혜로운 수학해적왕이 될것같아요.

 

[언어세상 ]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Story shake로 아이들 영어 시작해보세요.

Are You Ready for School? (Book+Workbook+CD) - Story Shake 1
Saltzberg, Barney 지음 / Walker Books / 2012년 7월

스토리 쉐이크 ( Story shake ) 는 노래를 부르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동화입니다. 엉뚱하고 귀여운 주인공 꼬마돼지

'코넬리우스'의 등교 전 벌어지는 일들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엄마에게 건성건성

대답하는 코넬리우스 이야기가 우리 집 이야기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여. 새학기 시작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꼐기도 되고 영어공부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네용.

	Are You Ready for School?
Sight words	have, got, on, for
Content words	breakfast, clothes, lunch, school bag
Key expressions	Are you ready for school?  Yes.  / No.
Ocjectives	학교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코넬리우스가 하는 행동과 아이들 자신의 행동을 비교해 봅니다.

학교 가기 전 코넬리우수는 엄마가 준비가 다 되었냐고 물으면

"yes" 라고는 하지만 유심히 잘 살펴보면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답니다.

 Cornelius P. Mud, do you know what time it is?

 YES !

침대 정리 했냐고 엄마가 물어봤는데 " YES '를 자신있게

외치는 꼬마돼지 코넬리우스....정말 아무도 못말리네여.

 Have you made your bed?

  YES !

 Have you packed your school bag?

 YES !

가방 다 챙겼냐고 물어보는데 'YES' 라고 대답하고는

학교가방 안에도 장남감으로 가득채우고 있는

귀여운 꼬마돼지...아마 우리 아이들 이었다면 어땠을까여 ㅠ.ㅠ

학교 갈 준비 다 되었냐고 묻자 물구나무 서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 코넬리우스....아마도 우리 아이가 이러고 있다면

벌써 꿀밤 한대가 날라가지 않았을까 싶어여 ㅠ.ㅠ

 Have you forgotten something?

 YES!

엄마 돼지가 더 생각나는건 없냐고 묻자

키스가 빠졌다고 하네요.

엄마의 키스를 받자 이제 정말 학교 갈 준비가

끝난 코넬리우스가 스쿨버스로 향하는데....

 Have a good day !

엄마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스쿨버스에 올라타는 모습도

넘 엉뚱하고 코믹하네요.

워크북에는 색칠하기도 있고 단어 오려서 붙이기도 있고 단어를 빈칸에도

써보고 퍼즐 조각을 알맞게 연결하여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게 됩니다. 

 

워크북이 좀 더 화려했더라면 아이들이 더 좋아했을것 같아영.

울 아이들은 보자마자 색칠부터 해야한다고 했답니다.

학교 가기전 자신이 행동하는 그림도 색칠해보고 그림에 어울리는

단어도 이쁘게 색칠해서 오려 붙여보고 퍼즐 조각을 연결하여 하나의

문장을 완성도 해보고  자신의 아침 일정에 맞게

순서대로 그림을 붙이고 표현도 해 보았답니다.

워크북 뒷면은 단어 카드로 활용이 가능한데

아이들과 잘라서 단어 맞추기 놀이 해 보세요.

언어세상 Story shake 후기

스토리쉐이크는 내용도 재미있지만 워크북이 아이들 혼자서

활용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아여.

글밥도 많지 않아서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이더라궁여! 반복되는 문형으로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고

워크북으로 내용을 다시 한번 다지고 직접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하는 작업을 통해 영어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답니다.

스티커 교재는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오리고 붙이고 하는

교재를 더 좋아하는것 같더라궁여. 흑백교재이다 보니

아이들이 색칠까지 해가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단어카드로 누나와 게임까지 하고 어려운 단어쓰기는

누나가 빈칸도 채워주고 남매가 서로 도와가며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더라궁여. 영어는 듣기를 많이 해야

실력이 는다고 하던데 동봉되어 있는 cd 에 나오는 목소리가

친숙한 목소리라고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네요.

신나게 들으면서 단어와 문장을 익히게 되니

영어공부가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 준혁군이랍니다.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으로 우리 아이 어휘와 개념학습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초등 통합 워크북 학교 1 1-1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ㅣ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3월

올해 예비 초등생 연경이를 위해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초등교과교육설명회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통합교과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한 시간 남짓 교육설명회가 끝난 후 내 머릿속은 복잡해 지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나는 내가 얻어온 정보를 토대로  과연 통합교과가 무엇인지

또한 왜 통합교과가 중요한지 알아보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간표를 보게 되면 국어시간은 6시간이고  수학시간은 4시간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통합교과시간은 무려 9시간이라고 한다.

통합교과는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교과서의

주제를 통일한 교과서를 말하는데 이 교과서를 바로 지학사가 만든다고 하네요.

 국어와 수학 과목은 별로 걱정이 안되던데 통합과목이 엄청

걱정이 되더라궁여...그런데 우연히 지학사에서 나온 초등통합워크북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건 무슨 가뭄에 단비가 내린것보다 더 기쁘더라궁여.

통합교과서에서는 실생활과 관련된 8개 주제를 1년동안 배우게 되는데 

1학기 3월에는 학교, 4월에는  봄, 5월에는 가족 6월에는 여름

2학기 9월에는 이웃, 10월에는 가을, 11월에는 우리나라 12월에는 겨울에

 대해서 월별로 공부하게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초등통합학습에서는 한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이면서

통합적으로 학습하게 된다고 하던데  지학사의 초등통합워크북으로

 미리 학습을  해 둔다면 우리아이의 통합과목 시간이 즐거워 질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낱말 쏙쏙 

3월의 대주제가 학교인데 학교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학습하도록 잘 구성해 놓았답니다.

이 교재는 10개의 주제중 1번째 주제인 '학교 가는길에 만나요'입니다.

낱말 쏙쏙 - 주제와 관련된 낱말을 직접 쓰면서 자연스럽게 뜻을 알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단어풀이도 쉽게 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답니다.

 

 과수원은 과와 수 사이를 조금 길게 내어 읽으라는 표시까지 나와있답니다.

어려운 단어는 단어풀이도 되어있더라궁여.

반갑다는 책 읽을때는 반갑따라고 읽으라고 나와있고

반갑다는 모양을 바꿔 반가워라고 읽는다고 나와있답니다.

틀린 문장도 고쳐 써 보고 문장에 어울리는 낱말을 찾아보는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사고력이 쑥쑥....

이 교재는 10개의 주제중 3번째 주제인 '지키면 안전해요'입니다.

 

어휘력과 개념을 잡는데는 이만한 교재가 없겠네여.

통합교과로 바뀌면서 어휘력을 높이지 않게 되면 학습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초등통합워크북으로 꾸준히 어휘력 높이기에

신경 써야겠어여.

   속담 쏙 

속담 쏙 -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한자와 한자성어, 속담을 학습하면서

어희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한자 쏙 

   개념 쏙쏙 

활동중심의 통합교과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서 이해가 쉽고

통합교과의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답안지가 들어 있으니까 아이가 매일 매일 학습했던걸 체크해 주시면 되여.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쓰면서 익히게 되고 글씨도 또박또박 쓰는 연습이

가능하고 그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으니 어휘력이 쑥쑥 자라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루에 15분씩 알아서

하는 연경양의 모습입니다.

하루 30분 10개 주제를 20일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교재가

만들어졌던데 30분이 아니더라고 아이의 따라 20분 안팎으로 정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여.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그리 길지 않거든요....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 학교 1 1-1 학습 후기

통합교과를 어떻게 학습 시켜야 하나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을 만나고 나니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그냥 쭈욱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이 교재를 꾸준히

 시키면 될것 같아요. 엄마들 고민중에 이건 선생님이 오는 학습지가

아니라 밀리게 될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전혀 그럴 염려가 없답니다. 한달분 교재인데 교재량도 적당하고

낱말과 한자와 속담 그리고 개념까지 이렇게 한꺼번에

동시에 잡을수 있는 교재라서 다른 학습지는 따로 안시키려궁여.

2013년부터는 서술형 문제가 많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어휘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통합교과서에 나와있는 낱말등을 재미있게

힉히게 되니 아마도 통합과목 시간이 제일 즐거워 지지 않을까

싶어여. 국어시간 수학시간보다도 맣은 통합교과 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집에서 이 교재로 엄마들이 도와준다면

 우리아이가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에 능동적으로 자신있게 참여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나마 학교 들어가기전에 미리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마도

교과서를 받아야 더 실감하겠지만 제가 주위에 통합교과에

이야기를 해도 그냥 들은 척 만척 하는 엄마가 거의 대부분

이던데 아마도 몇일 후엔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여. 그때가 되면 제가 말한 이 교재를 모두들 찾게

되지 않을까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아이가 통합교과목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워크북을 꾸준히 시켜서

우리 연경이가 학교 수업이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새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던데

그 설명회에는 꼭 한번 참석해서 정보들 좀 많이 얻어서

새 교과서를 받고서 당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용

[러닝캐슬] 주니어 JC-11 Cosmo Zooms

러닝 캐슬 Learning Castle Junior C SET ㅣ Learning Castle Junior C
Language World / 2011년 12월

http://blog.naver.com/guicham77/40179929224

요즘 인터넷에서 러닝캐슬 많이 서평 올리시던데 저도 궁금해서

신청해봤어여. 저희가 받은건 주니어 JC -11 단계인

Cosmo ZOOMS 랍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한 독서중심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랍니다.

 내용을 알지 못하면 문제를 풀지 못하겠네여. 이래서 정독 러닝캐슬이라고

하는건가봐여.

워크북 리딩파트에서 다시 한번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나

다시 물어봅니다. 맞으면 T에 표시하고 틀리면 F에 표시합니다. 

Writing 파트의 워크북입니다. 이렇게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가 골고루

잘 구성되어있는 워크북은 정말 첨이네여.

이러닝캐슬에 접속하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연경이가 혼자 컴퓨터에 접속할수 있도록 아이디랑 비번은 자동입력해

두었답니다. 연경이한테는 살짝 단계가 좀 어려운 감이 있엇지만

그래도 시스템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잘 따라갔답니다.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가 솔솔해서 그런지 더 열심히 하는것 같아여.

아바타도 설정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알아서 척척하게 되네여.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메뉴도 복잡하지 않게 만들어

놓은것 같아여. 너무 복잡하면 아이들이 찾기 힘들어 하는데 아이가 알아서

접속해서 사용하네요. 또한 게임으로도 영어학습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공부하다가 살짝 머리도 식힐겸 게임도 해 가면서 하니까

더 실력이 쑥쑥 자라나네여.

처음 이 책을 받고는 주니어 c 단계인데도 처음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그런지 살짝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이 들었어여. 특히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들은 어쩌나 걱정했는데 한글 번역본을 제공해 주셔서

아이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추가학습자료에 한글번역본이 들어있네여.

그런데 체험판이라 그런지 답안은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네여.

 러닝캐슬 주니어 JC-11 Cosmo Zooms 후기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압두고 영어교재를 어떻게 선택해서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참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러능캐슬을

만나고 너무 반갑더라궁여. 영어라는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모두가 중요한데 러닝캐슬은 이 네가지를 골고루 접할 수

있어서 넘 좋더라궁여! 저희 아이에게 살짝 단계가 높았지만

그래도 여러번 같이 읽어보고 온라인 학습도 해보고 오프라인학습까지

병행하다보니 아이가 참 즐거워하더라궁여! 읽기에 너무 치중하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정독 프로그램으로 읽기뿐만 아니라 듣기

쓰기 말하기까지 네 영역을 골고루 갖춘 영어교재네여.

워크북으로 네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온라인으로 반복하다

보면 영어 정독이 얼마나 재밌고 쉬워지는지 경험하게 될겁니다.

한글번역본도 있어서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이들 지도

하는게 얼마나 편하지 몰라요. 요즘 영어학원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 러닝캐슬 프로그램을 처음단계부터 천천히

밟아 나간다면 비싼 영어학원 절대 부럽지 않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