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권에서는
무척추 동물 ( 땅 )들을
만나볼 수 있어여.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과학이 현실감 있게
받아들이게 도와주고 여러과목과
과학의 융합이 학교 공부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겠더라궁여
과학 + 지리
전갈은 열대나 아열대 지역의
습한 산림에서 살고
사막같은 거친 환경에도 잘 적응한대여
삼엽층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네여. 고생대
캄브리아기 바닷속에 살았던
절지동물로 단단한 갑옷 같은 껍질로
자신의 몸을 보호했으며
전갈, 거미, 진드기, 지네,
가재, 곤충같은 절지동물의
조상이라고 한대여
과학 + 건강 + 사회
진드기를 왜 조심해야 하는지
진드기는 살면서 겨우 식사를 3번밖에
안한다는 놀라운 사실과
최근 심각한 환경 문제로 떠오른
꿀벌의 집단 폐사 현상의
원인 중 하나가 진드기로 밝혀주면서
진드기 방역에 대한 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여
지네를 공부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지네를 어떻게
여겼는지 우리 설화에서 지네는
마을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요괴나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어둡고 습한 곳에
살며 강한 독을 가진 특징을 잘
반영한 결과라고 알려주네여
과학 + 도덕
이렇게도 융합이 되는군여
스토리버스 정말 대단하네여
과학을 배우면서 도덕까지 ~~
과학 + 사회 + 건강
과학과 사회 그리고 건강을
융합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어여
과학 + 사회 + 역사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초등 교과 연계 시스템에 걸맞게
과학을 다른 과목들고 함께
배우니 더 재미있더라궁여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한권으로
지리와 역사, 도덕, 체육,
문화, 건강등 다양한 과목을
융합적으로 만날수 있어여
융합교육이 요즘 대세인데
그것도 과학융합이야말로 스팀교육의
기본이자 초등학교 교과연계의
기본이기 때문에 자꾸만
접해보는 방법 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더라궁여
그런 의미에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편은 아아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읽으면서 다양하고 생생한
사진과 자료들로 배경지식을
채워주니 자꾸만 찾게 되는것 같아여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나
과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강추드리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