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꿈 꾸는 직업중 하나인 패션 디자이너 ~
아이가 직접 원단을 골라서 디자인을 해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만들 수 있다라는 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여
따라 그리는 그림 도구는 많은데 이렇게 직접 오려서 만드는 디자인 디자인북은
첨이라 그런지 연경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궁여. 한장 한장 아껴서 써야 한다며
디자인 할때도 종이도 아껴서 쓰더라궁여

화면상으로 오른쪽에 있는 건 디자인 종이와 스티커등이고 왼쪽에 있는
노트는 디자인 노트로 모델 그림만 종이 인형으로 그려져 있어여

스티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여. 헤어 장식부터 신발까지
각각의 설정에 맞게 디자인해서 붙이면 되여

원단 모양의 종이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만들고 싶은 옷의 모양을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여자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답니다

모양자를 종이에 대고 연필이나 펜으로 그려서 옷의 모양을 완성해 보아여

다 그린 다음에는 원단 종이를 오려서 알맞게 붙이면 되여
반드시 의상일 필요는 없어여. 모자나 가방, 신발, 헤어밴드등
만들어 보고 싶은 물건들은 종이자를 대고 멋자게 완성하면 된답니다


이 작품들은 동봉 되어 있던 스티커를 그대로 모델에게 붙여서 완성한 그림이에여



이 작품들은 우리 연경이가 모양자를 대고 완성시킨 그림들이에여
< 달리 / 내가 바로 디자이너 S/S 후기 >
한가지 원단으로 다양하게 바지, 티셔츠, 재킷, 스커드, 가방, 양말, 신발등을
만들어 보면서 같은 원단이지만 어떤 것을 만드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라는 점을 알게 되었네여. 패션은 봄부터 겨울까지 매달
새로운 유행이 생겨나기 때문에 유행에도 굉장히 민감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여.
아이가 모양 자를 대고 자신이 원하는 옷이나 신발등을 만들어 내고
그 모양을 종이인형에 붙이면서 창의력도 기르고 상상력도 기를 수 있는 워크북이네여
사람들은 누구나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원하기 때문에 패션에 민감해 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여. 한장 한장 할때마다 디자인 솜씨가 늘어나는게 눈에
보이네여. 어떤 옷을 만들지 주제를 정하고 주제애 맞는 의상을 정하고
원단을 골라 모양자로 그리고 싹뚝싹뚝 가위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완성 ~
상상력을 마음대로 발휘해서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을 마음대로
완성해 보는 시간이에여. 창의력발달과 상상력 발달에 좋은 것 같아
연경이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