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디톡스 - 시간 없고, 돈 없고 도시를 떠날 수 없는 현대인을 위한 원데이 디톡스
박준상 지음 / 라온북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현대인들 보면 약을 정말 많이 먹는데 약을 많이 먹는게
과연 좋은 것일까? 모든 병의 치료는 약이 아니라 몸의 해독(간의 해독)에서
 시작된다라는걸 알려주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정신이 바짝 들었다.

 

1박 2일 디톡스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니 꼭 실행해 보도록 하세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어릴 적 부터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키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1박 2일 디톡스는 해독의 75%를 담당하는 간(肝)을 깨끗하게 해줘서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인데 정수기 필터를 1년에
한번 씩 교체하듯이 혈액을 걸러주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 하는 수분부족으로 인해 5대질병이
걸린다라는 사실이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간이 해독 작용을 할때
지용성 노폐물이 증가하게 되고 혈액속에 지용성 노폐물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당뇨가 걸린다고 한다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고 대증치료만 하게 되면
해독되지 못한 지꺼기들로 인해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1박 2일 디톡스를 실행하여 몸의 독소를 해독해야 할 것이다
 
몸속의 혈액이 탁해져서 독소들이 증가하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고
이처럼 면역력에 허점이 생길 때 질병이 발생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중에 한가지가 바로 1박 2일 디톡스이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도 1박 2일 디톡스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우선 찬물부터 끊고 여름에도 따뜻한 물을 마시기, 복부를 따뜻하게 히기,
비타민 c는 하루 두번 식후에 복용하기, 컨디션과 음식 조절하기,
야식은 빨리 끊기, 식사 중에 물과 국물은 최대한 줄이기, 5분 복부 마사지,
하루 5개 감사노트적기를 실행하면 1박 2일 디톡스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침 공복에도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 한잔이 더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나도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몸속애 쌓여있는 독소의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1박 2일 디톡스 후에 나타나는 반응도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어떤 반응이 나타나더라도 이는 치료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하면서
자유스러운 치유 반응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지속하여
질병의 뿌리를 뽑는 현명한 환자가 되길 바란다고
이책에서는 전하고 있다
 
시간없고 돈 없고 도시를 떠나 살 수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가장 편리한 방법인 1박 2일 디톡스 방법은 나부터 당장 실행에 옮겨야겠다
짧은 시간과 비용도 저렴해서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
나도 상담 받으러 가야겠다. 울 신랑과 아이들 두명이
모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이것 또한 우리 몸에 독소가
문제라는 사실을 알았다. 가족 모두가 1박 2일 디톡스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내년에는 비염 없는 우리 집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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