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학습 도감 -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의 모든 것 자연 학습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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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곤충학습도감이 있는데 식물학습도감도 갖고 싶다던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이에여. 도감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한 백과사전 같아

보이지만 보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신기한 책이에여

 

곤충학습도감에서도 곤충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호기심도 많이 해결되고 곤충의 종류도 많이 알게 되었는데

그런 기대에서 이번에는 식물학습도감에 도전해 봤어여

 

 

 

재배식물인 식용식물, 특용식물, 화훼식물에 대해서 나와있어여

식물이 사는곳들, 산, 깊은 산, 높은 산, 물, 바닷가,

난대림, 열대우림,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로 구분되어있고

식물의 구분겉씨 식물과 민꽃식물과 버섯무리로 구분되어있어여

 

부록으로는 식물 지식 사전이 포함되어있어서 정말 방대한 양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더라궁여

 

 

 

식물은 지구 상의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가고 있고

사는 곳의 환경에 적응하여 생김새나 자라는 방법이 제각각 특색이 있답니다

 

 

 

원시 시대의 인류는 야생에서 먹을거리를 구해서 살아가야만 했는데

열매나 씨앗이 여물지 않는 계절에는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그때부터 인류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식용식물을 재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먹을거리 외에도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나 옷을 만드는

섬유처럼 생활에 필요한 재료도 식물로부터 얻었는데 이를 특용식물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점차 윤택해지면서 살림살이에 여유가 생겼고 꽃과 나무를

이용해 아름답게 꾸미기 시작했는데 이런 식물들을 화훼식물이라고 하지요

 

 

 

재배식물인 양파와 토란, 마늘, 카사바, 생강, 브로콜리, 울금, 콜리플라워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여

 

 

 

 

특별한 용도로 쓰기 위해 기르는 식물을 통틀어 특용식물이라 하는데

공예식물, 공업식물, 원료식물이라고도 합니다

 

 

 

향신료와 허브로 쓰이는 식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여

 

 

 

화훼식물은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멋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며

원예식물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라는 식물, 산에서 자라는 식물, 깊은 산에서 자라는 식물,

높은 산에서 자라는 식물,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 난대림에서 자라는 식물,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식물등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을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여

 

 

 

겉씨식물은 밑씨를 담고 있는 씨방이 없어 꽃식물에 포함시키지 않고

암꽃이삭은 암솔방울, 수꽃이삭은 수솔방울 등으로 바꿔부르기도 한다

 

 

 

 

물속에서 생활하던 녹색말 중에서 땅에 적응해서 최초로 육지로 올라와

자라기 시자한 것이 이끼식물로 '선태식물'이라고 한다

 

 

 

 

권말 부록으로 함께 들어있는 식물 지식사전이에여

 

 

 

 

1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식물의 구조와 열매와 씨앗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여. 사진을 통해서 함께 배우니까 기억도 오래 되고

두고 두고 오래 볼 수 있는 식물도감으로 강추에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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