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한영식 글.사진, 김명곤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원래 준혁이를 위해 신청한 스티커북인데 오자마자 누나한테

빼앗겨 버렸답니다. 연경이가 자기도 곤충을 좋아하는데 왜 준혁이만

붙여야 하냐고.... 결국엔 연경양 차지가 되어 버린

곤충 스티커 도감을 한마리 한마리 붙일때마다 신이 난 연경양

지금 보니 다섯 살 아이 같아 보이네여.

 

올 여름엔 아이들과 곤충채집도 하면서 곤충들에 대해서

공부 좀 해야겠어여. 그 전에 이렇게 곤충도감 스티커로

미리 선행 학습을 해 두면 나중에 엄청 수월할 것 같아요.

 

 

곤충의 사계절에 대한 설명과 사진과 나와있습니다.

 

 

언제 붙였는지 벌써 다 붙여 놓았네여.  발빠른 곤충친구들의 사진입니다.

 

 

곤충의 한살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네여

 

 

곤충의 애벌레와 어른 벌레의 모습이 나와 있어여

 

 

마지막 장에는 미로가 나와있어여.

 

 

다 완성하니까 정말 멋진 한권의 곤충도감이 완성되었어여.

이것 말고 식물도감도 있던데 구매해서 붙이게 해야겠어여.

 

 

 

스티커 양도 많아서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 진선 아이 - 곤충스티커 도감 후기 >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곤충부터 희귀곤충까지 처음 들어본 곤충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은 이름도 잘 외우네여. 올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길러서 아이들과

관찰해 보면서 관찰일기도 써 봐야겠어여.

모르는 곤충이 있을때마다 간단하게 책을 들춰서 찾아 볼 수

있어서  편하고 넘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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