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선택적 뭐라는 병에 걸린게 참 아쉽다. 하지만 역시 같이 오래 살은 엄마 한테나 할머니 한테는 잘 말하다가 나중에 한명을 사귀어서 점차 친해져서 말을 한다. 그리고 그 친구가 또 한명을 데리고 오고 유씨씨가 주인공의 혼자 만의 세계에서 끄집어 낼수 있었다. 모든 아이들이 친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고 기쁠까? 또 그 아이는 아빠가 있었으면 괜찮 았고 잘 살았을까? 그런점이 궁금하기도 하는 책이었다.
자라는 것은 처음에는 누군가가 도와 주겠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알아서 혼자 헤쳐 나갸야 된다. 그걸 생각 하고 나 혼자 자라겠어요 라고 제목을 지었나 보시다. 그리고 또한개는 시 제목이 이것도 괜찮을거 같다.'자연 없이는 못 살어' 약간 안 맞지만 그 자연 지키기위한 책으로는 딱이거 같다. 역시 임길택 선생님은 훌륭한 시집인 이 신거 같다.
이것은 감동 스러운데 약간 좀 다른부분에서 좀더 들어가 있었어 그냥 감동 스토리 보다 재미있었다. 서울에 간 애는 서울에 맛들어서 공부를 안하고 친구가 일깨워주는 것이 제일 인상 깊었다. 친구는 친구가 살린다. 옛날에는 책임감이 크지만 요즘은 책임감이 점차 없어지는것 같다. 열세동무 처럼 책임감이 많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다.
똥 찾아가세요에서 나는 작달비가 인상 깊었다. 나도 언제 내가 학교를 마치면 워드를 가는데 내가 워드를 빨리 마치고 내려 갈려고 창문을 보는데 분명히!!! 비가 안왔어. 약간 흐리지만 딱 갈아 신고 가는데 !!! 비가 갑자기 쏴~~~ 쏴~~~ 하면서 내리는 거다. 나는 황당 해서 뛰었다. 이런 기억이 있었어 더 인상 깊이 작달비가 들어 왔따.
엄마 까투리는 신기하게 짧으면서도 굵은 그런 이야기 책이다. 여기서 내가 묻고 싶은 점도 있다. 묻고 싶은거는 엄마 속에 새끼들이 들어가지만 불이 휩싸이면 뜨거운데 새끼들은 안 죽은것이었다. 아직 갓 태어나서 살이 여릴텐데 어떻게 뜨거운걸 참았을까 궁금 하지만 엄마가 안 지켜줬으면 얼마나 뜨거웠고 아기들은 어떻게 해쳐 나갔을까?그림책이라도 무시 하지말아야 겠다. 그림책도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