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가 읽은지가 몇일이 지나서 기억은 나네 다행히 ㅎㅎ. 맨 앞장에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라는 시가 나오는 데 맨 앞장에 나오니 뒤에 시들이 좀 훌륭하다고 생각을 못했다.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책으로 읽어 보니 더 재미있고 생생하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샬롯의 거미줄에서 나는 윌버라는 돼지가 주인공 인줄 알았는데 읽어 보니 샬롯도 주인공 같이 보였다. 제일 감동 적인 내용이 바로 마지막에 윌버를 위해 샬롯은 거미줄을 쳐서 글자를 만들어 주어서 심사위원들이 마지막에 그걸 보고는 기적의 거미줄이라 생각하엿다. 그래서 샬롯은 특별상을 받았다. 나는 이 장면이 뜻깊었다.
선생님이 독서평으로 내주셨지만 재미 있었다. 여기서 암탉은 오리를 키우다 나중에 오리가 다 잘았을 때 보내주고 족제비가 공격해서 결국은 죽게 되지만 나그네의 꿈을 이루어 주고 죽은 거니깐 나는 그 점을 본 받고 싶었다. 자기 아기도 아닌데 품어서 키우고 죽는 그런 걸 본 받으면 대한민국은 잘 돌아갈라나 ㅋㅋ
신기하게도 나는 하늘말나리라는 말이 하늘에 관한 건줄 알았는데 꽃에 대한 것 이었다. 그리고 소희라는 이름이 나왔고 바우병은 엄마가 돌아가셔서 우울증이 생기다 더 심한게 생기는 그런 병인거 같다. 처음에는 단순한 우울중이었는데 너무 생각을 해서 커진거 같다.
누나의 오월에서는 가족,다른 사람들의 희생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쓴 책 같다.
그리고 딱친구 강만기(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뺨치게 재미 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