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북이 북센스에서 출간되었어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북은 중등과정과 초등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연령대별로 선택할 수 있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앞쪽에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책의 장점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예요
스티커 조각 번호와 동일한 숫자를 배경지에 붙여나가면 완성되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활동이지만 직접 유명 화가의 작품을 읽고 감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명화를 직접 내손으로 완성해볼 수 있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탕지와 스티커지 모두 절취선이 되어있어 쉽게 뜯어낼 수 있어요
스티커 붙이기 너무 편리한 꼭 필요한 절취선 같아요^^
우체부 조제프 룰랭의 초상을 붙여보았어요^^
저는 이 컬러링책을 봤을때부터 학교에서 선생님과 아이들과 함께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가오는 여름방학 온가족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같이 붙여나가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도 붙여보았어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매력^^
■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즐겨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활동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에게■ 방과 후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에게■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술 학습 교재가 필요한 선생님에게■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 전시회에 직접 가기 어려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강추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