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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ㅣ 자연은 가깝다 4
남선정 지음, 문종인 그림 / 비룡소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저어새를 본 적이 있나요?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 속에서 휘휘 저으며
먹이활동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천연기념물 205호인 저어새가 도시에 살고 있고,
도시에서 멸종 위기에 놓여 위태롭게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저어새를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전,
모니터링을 해오신 인천 과학선생님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면지 부분을 보고,
아... 바로 이 곳이구나!
그럼 매일 아침 저어새를 모니터링 했다니
여긴 인천이겠구나!^^
오~
인천 남동유수지가 면지에 그려져 있었네요!
저기~ 작은 인공섬이 보이네요.
그럼, 다시 그림책으로 돌아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