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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은 사양할게요
김유담 지음 / 창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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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대화가 생생히 살아있는 소설! 단숨에 읽어버렸다.
소설 속 등장하는 극이 모두 주인공들의 상황과 찰떡이라서 공감백배. 우리의 일상도 이해하기 어려운 채로 흘러가기 마련이니 힘내야지! 드라마로도 만들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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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대화
서경희 지음 / 문학정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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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이즈가 파격적이고 앙증맞다.
꽃이 등장해 화려한 아름다움이 난무할 것 같으나
왠지 모를 슬픔이 깃들어 있다.
주인공이 더 이상 숨지 않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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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서경희 지음 / 문학정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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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우리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항상 고민에 빠진다.
항상 좋은 일만 있지 않기에 이 소설은 현실적이고 아프다.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도 계속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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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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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웃음과 슬픔이 함께 흩뿌려진 소설.
풉, 으로 시작해 흑, 으로 끝나서 책장은 덮었지만 소설 속 인물들과 일화들이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고 그 아름다움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게 된다.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보편적인 인간의 단면을 끌어내는 이런 소설이 진짜 소설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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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마음
김유담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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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겪게 될 마음을 미리 엿본 느낌이다.
소설 속의 여성 화자들은 내게 필요한 마음을
넌지시 던진 채 주위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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