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숭이 작가의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드디어 기다렸던 안경원숭이 작가의 글이라 보자마자 구매했다. 단편이라 가벼운 마음에 구매했는데 읽고나니 전혀 가볍지가 않고 여운이 길게 남았다. 단편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별보라 작가의 [세트] 어나더 투나잇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유명한 작가님이지만 글을 읽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글들의 리뷰는 자주 본적있는데 이제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는.. 주인공들의 설정이 조금 득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머지는 기대한만큼의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