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숭이 작가의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드디어 기다렸던 안경원숭이 작가의 글이라 보자마자 구매했다. 단편이라 가벼운 마음에 구매했는데 읽고나니 전혀 가볍지가 않고 여운이 길게 남았다. 단편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