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혜 작가의 회사를 다닙시다 1.
역시 믿고 보는 작가! 기대했던 느낌의 글이라 더욱 만족스러운 느낌이다.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읽는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있다. 가볍지만 달달하고 매력적인 사내연애물로 한동안 무겁고 긴 로판을 달리다 보면 목이 막히는 느낌이 있는데 그럴때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