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중세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가끔씩 이상한 번역, 오자로 인해 흐름이 깨지기도, 가장 큰 문제는 책에 포함된 지도. 인쇄상태가 안좋은것인지 오래된 지도를 그대로 사용한 것인지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 지도 정도는 새로 만들어서 삽입하든지 무슨 수를 써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