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읽고 나니 더 여운이 남아요.. 대니와 윌의 이야기 너무 가슴아프고 짠내 폴폴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상대를 지키고 헌신하는 마음이 이렇게 절절하게 표현될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행복한 결말은 아니지만 오래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귀한 일공 이수 물에 3P라고 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피폐하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라 깜짝 놀랐습니다. 술술 잘 읽혀요...개연성있게 셋의 관계가 그려집니다.
깊이있는 문학작품을 벨만화에서 만났네요...피폐하고 암울하지만 으른들의 사랑이야기라 염청 여윤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