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읽고 나니 더 여운이 남아요.. 대니와 윌의 이야기 너무 가슴아프고 짠내 폴폴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상대를 지키고 헌신하는 마음이 이렇게 절절하게 표현될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행복한 결말은 아니지만 오래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