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엘르니앤 님이세요...근친키워드라 알라딘 선 출간 같은데 재밌어요..
죄책감은 사라지고 같은 핏줄이란 특별함만 남는다...캬...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고 읽자 마자 찌릿했어요...
작가님 전작도 그렇고 글이 참 서정적입니다... 담담한 문체속에 눈물 한방울이 묻어 난달까.
.재회물이고 불호키워드도 있었지만 역시 재밌었어요..
바카라와 카지노 그리고 손빠른 딜러와 어둠의 탕아...으흐...완벽한 조합입니다..반전과 두뇌싸움 그리고 너무 너무 사랑하는 공수의 합,,,,까지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