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엘르니앤 님이세요...근친키워드라 알라딘 선 출간 같은데 재밌어요..
죄책감은 사라지고 같은 핏줄이란 특별함만 남는다...캬...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고 읽자 마자 찌릿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