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에 이렇게 다공일수물이네요...공연희님 청게만 잘 쓰시는 줄 알았는데 묘하게 이런 매니악적인 소재도 재밌게 보았어요
전 이안님작품에 나오는 으른스럽고 따뜻한 공이 너무나 좋습니다.막 자극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납득가능한 서사로 흥미롭게 하네요..조금은 진지한 차원이동물 원하신다면 읽어보세요
가끔은 이렇게 잔잔한 힐링물이 너무나 그립죠...하루 하루 그저 그런 일상에 작은 미소를 짓게 하는 아주 예쁜 소설이엇어요..크리스마스가 되면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가슴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