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 잔잔한 힐링물이 너무나 그립죠...하루 하루 그저 그런 일상에 작은 미소를 짓게 하는 아주 예쁜 소설이엇어요..크리스마스가 되면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가슴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