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님 글은 인간의 마음속의 숨겨진 추악한 이면을 그냥 툭 하니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드러낸달까...이번 작품도 역시나 기묘한 관계의 3사람이 엮어내는 분위기가 정말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군요..욕심의 윤성 욕구의 해준 그리고 욕망의 윤형까지 혼탁하다 못해 깊이를 알수없는 늪에 빠진것 처럼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