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캐릭터도 좋고 소재도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수 잇는 이야기로 참 맛깔스런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가볍지만 속에 담긴 철학적 의미도 좋고 감정적으로도 참 성숙한 사람들의 사랑이라 좋았어요